칭따오 레몬 논 알콜릭 맥주 리뷰

 

소개

 

"더운 여름날 갈증을 해소할 상쾌하고 맛있는 음료를 찾고 계십니까? 칭따오 레몬 무알코올 맥주만 있으면 됩니다!"

 

세계 최고의 맥주 제조업체 중 하나인 칭따오에서 만든 이 맛있는 음료는 천연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상큼하고 상쾌한 레몬 향을 자랑한다. 알코올이 함유된 기존 맥주와 달리 칭따오 레몬 무알코올은 알코올 없이 맥주의 맛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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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칭따오 레몬 무알코올 맥주는 세련되고 예쁜 캔에 담겨 있어 어떤 상황에도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친구들과 바비큐를 즐기거나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 칭따오 레몬 무알코올 맥주는 갈증과 입맛을 모두 만족시켜 줄 것이다.

 

맥주와 같은 제작 공정

 

 

칭따오 레몬 무알코올 맥주가 다른 무알코올 맥주와 차별화되는 점 중 하나는 독특한 양조 과정이다. 고품질 맥아, 홉, 효모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맥주와 동일한 방식으로 맥주를 양조하지만 알코올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상쾌한 무알코올 옵션을 만든다.

 

낮은 칼로리

 

 

칭따오 레몬 무알코올 맥주는 칼로리도 낮아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다. 한 캔당 60Kcal에 불과한 이 음료는 맛있고 상쾌한 음료를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영양정보 및 재료

 

 

열량은 사과 주스 때문인지 60kcal이고 탄수화물이 14g, 당류가 8g 포함되어 있다. 제로 음료들에 비해 단맛을 많이 낼 필요가 없었는지 나트륨은 거의 첨가되어 있지 않다. 재료는 정제수, 보리맥아, 농축사과주스, 농축레몬주스, 향료, 홉스, 수크랄로스가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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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향 리뷰

 

 

얼마나 쓰기 싫었는지 모른다. 광고를 달 수가 없거든. 하지만 쓸 수밖에 없었지. 왜냐. 맛있으니까. 양심적으로 추천을 안 할 수 없는 음료였다. 양꼬치와 가장 많이 먹는 맥주 칭따오에서 논알코올로 레몬향을 넣은 맥주가 나왔다. 광고를 달 수 없는 이유는 이 음료가 논알콜인데 성인용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논알콜과 비알콜의 차이점에 대한 영상을 본적이 있는 것 같다. 결론은 논알콜은 알콜이 미량 들어는 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소녀시대 태연이 광고하는데 의리로라도 한캔 마셔줘야겠지. 솔직히 이야기하면 마셔본 모든 논알코올 음료 중에 가장 맛있는 편에 속하는 음료였다.

 

레몬향이 진하게 상큼하게 나는데 이상하게 실제 레몬주스가 들어간 것 치고는 신 맛이 덜했고 향은 레몬 사탕에 들어가는 인공 레몬향 같은 향이 난다. 거기에 제로 음료에 많이 넣는 수크랄로스를 넣어 단맛을 냈는데 첫맛은 마치 너무 달지 않은 레몬사탕을 입에 넣은 것 같았다. 

 

 

나중에 이 음료가 왜 그렇게 상큼하고 맛있는지 생각해 보았는데 아무래도 사과 주스가 들어가서 인 것 같다. 

 

그리고 중반 부터 나는 향과 맛은 칭따오 맥주와 거의 동일했다. 쌉쌀한 홉의 맛이 진하게 났고 고소한 홉향이 입안에서 퍼진다.  하지만 탄산이 조금 아쉽고 크리미한 거품은 나지 않는다. 아마도 첨가물을 더 집어넣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반신 반의 하면서 트라이 해본 음료였는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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